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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민입니다!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타이트하게 개발을 진행중인데요, 이번주는 내내 두 번째 보스 개발에 전념했습니다. 게임을 만들다보니 점점 게임이 하드코어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적당한 텀으로 친구들에게 테스트 플레이를 시켜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 주에는 저 보스와 관련된 컷씬들을 작업하고, 여러분께도 저 보라색 팔을 가진 남자에 대한 정보를 '살짝' 뿌릴 생각입니다. 그 외 여러 컷씬들을 정리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개발 기간은 약 2주 정도로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기획을 다시금 정리하고 나니 확실히 계획을 짜는 부분도 개발하는 부분도 편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발이 다시 즐거워져서 다행이네요 :) 후원자님들과 플레이어분들도 빨리 게임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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