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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이네요. 요번 주도 지난 주부터 하고 있던 데모 이후 분량 작업을 했습니다. 지지난주까지는 이래저래 데모를 들고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피드백을 받는다고 바빴던 기억이 나는데, 처음에는 많이 어려운데 하다 보니 이래저래 괜찮아지더라구요. 아직도 완전 초보지만 이래저래 발전하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ㅡ.ㅡ

 

완성된 프로토타입을 보고, 데모 이후 플레이어가 처음 맞이할 장소는 하수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프로토타입 개발이 제일 오래 걸렸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제일 많이 거쳐야 한다고 생각해서 프로토타입이 만족스럽게 뽑힐 때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적당한 프로토타입을 뽑고, 그래픽 작업까지 어느 정도 마치고 나니 꽤 맘에 드는 게임이 나왔더라구요. 참 다행이다 싶어요. ㅎㅎ..

(다만 적들은 지난번에 그린 친구들보다 생긴 게 조금 마음에 안 들어 다시 그릴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ㅋㅋ)

 

요 다음주까지는 이 하수도 분량을 작업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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